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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16.11.16> 중진공 북미 무역사절단, 9500만달러 상담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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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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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시와 공동으로 ‘2016 북미 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56건, 95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중진공 북미 무역사절단, 9500만달러 상담 실적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상만)는 울산시와 공동으로 ‘2016 북미 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56건, 95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주)금호, 린노이알미늄(주) 등 울산 소재 7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미국 디트로이트를 방문했다. 
사절단은 사전 현지 시장성 조사결과를 토대로 △알루미늄 압출제 및 자동차 부품 △클러치 △히트실드 등 현지 바이어가 선호할 수 있는 수출 유망품목을 선발해 이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사절단의 수출 비즈니스 상담회는 KOTRA KAP(Korea Autoparts Plaza)와 동시 진행된 전문 상담회로 
파견지역 자동차 산업분야의 핵심기업인 MAGNA, Ford 등 주요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주선됐다.

참가 업체별로는 참가업체인 린노알미늄이 북미시장의 경량화, 신소재부품 분야에서 약 300만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했으며, (주)한텍테크놀로지는 디트로이트에 거점을 두고 현지 인력과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NSK America와 200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