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13.12.22> 전북 주력산업 19개사, 도내 지역에 둥지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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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주력산업 19개 업체 '둥지'
▲ 전라북도는 20일 전북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린노알미늄㈜, ㈜영동테크, 하나산업㈜, ㈜대호 등 자동차ㆍ특장차ㆍ뿌리ㆍ농기계기업 등 19개사와 기업이전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 제공
전북의 주력 산업을 이끌어 갈 19개 기업이 도내 지역에 둥지를 틀었다.
22일 전북도는"지난 20일 4층 종합상황실에서 린노알미늄㈜, ㈜영동테크, 하나산업㈜, ㈜대호 등 자동차ㆍ특장차ㆍ뿌리ㆍ농기계기업 등 19개사와
기업이전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군산시 및 김제시는 투자 인센티브 제공과 최적의 기업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것은 물론 원활한 기업 운영과 기술 개발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에 투자를 결정한 19개 기업은 내년부터 군산 국가산업단지와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등에 연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총 투자 규모는 412억원에 달하며 193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연간 508억원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자동차부품기업인 린노알미늄(주)은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으로 중기청으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우리도 자동차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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