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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17.6.19> 최대규모 동남권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 울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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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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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규모 동남권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 울산 개최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경남·부산 등 3개 광역지자체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경남·부산지역본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오는 22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 동남권 공동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수출상담회(2017 Marine Equipment Plaza)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울산·부산·경남 지역의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중소기업 160개사와 베트남·일본·중국·유럽·중동 등 14개국 22개사(33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울산 지역 중소기업체는 린노알미늄(주) 등 45개사가 참여한다.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조선·해양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울산·부산·경남이 공동으로 2011년부터 진행,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지난 5년 동안 총 472개사가 참가해 상담 1138건 3억70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