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18.5.4>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첫 설치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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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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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첫 설치검사 실시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첫 설치검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의 부산·울산·경남지역 수검 첫번째 사업장인 린노알미늄(주)은 울산시 울주군에 소재한 알루미늄 압출 및 가공 전문업체로서,
알루미늄 표면처리공정 신설에 따라 검사를 받게 되었다.
안전보건공단은 한국환경공단, 가스안전공사와 더불어 화학물질관리법 시행규칙 제 22조에 의해 규정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기관으로,
지난 4월부터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 및 안전진단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김병진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첫 검사 실시를 시점으로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한 검사 적체물량 해소와 함께, 유해한 화학물질로부터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0100ab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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