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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18.12.3>울산중기청, 수출유망중소기업 1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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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6-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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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기청, 수출유망중소기업 15곳 선정


2년간 유관기관서 우대혜택 제공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울산 수출을 이끌어갈 지역 중소기업 15개사를 발굴해 2018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수출액 500만달러 미만의 성장성이 높은 기업으로 수출유망성과 수출활동 수행능력, 기술력, 재무 및 혁신성 등에 대한 현장평가와 울산지역 수출지원협의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기업을 보면 △창신인터내셔날(주)(대표 이채구) 천공 및 시추장비 장치 △(주)에이딕(〃 천종현) 에너지절감장치 △(주)동진전기(〃 이종협) 전동기 및 발전기 △(주)신화테크(〃 최진호) 금형·검사구·워터젯지그 △대흥사업(〃 김종열) 자도차부품 △(주)미래텍(〃 김임석) 폴리우레탄 원료 및 에어 그라인더 △신흥정공(주)(〃 김용근) 원심필터 △엔트라(주)(〃 박재희) 세륜기 △파워열기기(주)(〃 이진두) 탈기기·열교환기 △징코텍 주식회사(〃 손원익) 아연말 코팅제 △린노알미늄(주)(〃 이세영) 알루미늄 압출품 △(주)지후(〃 정칠태) 산업용 로못 프로그래밍 △대경이앤씨(〃 이기선) 열교환기·압력용기 △(주)케이랩스(〃 김원효) 3D프린터 △금성지티씨(주)(〃 정현진) 자동용접기계 장비부품 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지정된 날로부터 2년간 중기부,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시중은행 등 20여개 수출지원 유관기관을 통해 각종 우대지원을 받게 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고 있으며, 울산지역에는 신규 지정된 15개사를 포함해 현재 총 55개사가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